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ar_from_home_Stealth_Suit in Movie.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6WEvHsvzOQ)]}}}|| 사진이 유출되었을 때부터 원작의 [[시크릿 워]]에 나왔던 스텔스 슈트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가면 부분만 보자면 [[마블 느와르#s-2.3|스파이더맨 느와르]]에 가깝다.]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가 이 슈트를 스텔스 슈트라고 하고 또 편안한(comfy) 슈트라고도 언급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470939|#]] 오른쪽 가슴에 [[S.H.I.E.L.D.(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쉴드]]의 마크가 있다. 수학여행 첫째 날 밤 [[베네치아]]까지 피터를 찾아 온 [[탈로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닉 퓨리]]로부터 "내일 [[미스테리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쿠엔틴 벡]]과 함께 프라하에 나타날 예정인 몰튼맨을 퇴치해 달라"는 요청을 받지만 정작 피터는 "친구들과 같이 있을 때, 위기상황에서 내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스파이더맨이 나타나면 친구들이 의심한다"는 이유로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활동하길 꺼리자 닉 퓨리가 준비해 준 슈트다. 수학여행 둘째 날, 당초 [[파리(프랑스)|파리]]로 가기로 했던 일정이 변경[* 슈트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만 설명하므로 상세 스토리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줄거리]] 문서를 참조할 것.]되어 [[프라하]]로 이동하던 중 들른 휴게소에서 만난 퓨리의 부하 여성 요원이 전달해줬다. 전체적으로 슈트가 검은색인 이유는 슈트의 이름처럼 스텔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요원들의 전투복을 이용해 만든 슈트이기 때문이다. 또한 오픈 핑거 사양인 것은 토니가 만들어준 특수 슈트와는 달리, 손가락까지 슈트로 덮여 있으면 벽면 접착 능력을 살릴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A] 애초에 이 슈트는 눈에 쉽게 띄지 않고 혹여 발견되더라도 [[눈 가리고 아웅한다|스파이더맨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급조'''된 것인지라, 이름과 같은 스텔스 기능은 물론이거니와 스타크의 슈트 같은 첨단 기능 같은 건 전무하다. 작중에서 피터가 이걸 입고 빌런을 상대로 스텔스하는 모습은 단 한 장면도 나오지 않고 그런 기능 같은 것에 기댈 상황도 아니었으며, 닉 퓨리가 처한 상황과 능력을 보면 하룻밤 사이에 강력하고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슈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 리 없다. 그나마 눈이 움직이는 기믹은 살렸다. 종합적으로 보면 '슈퍼히어로의 슈트'라기 보단 피터의 주변인이라면 합리적 추측으로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이라고 유추할 수 있을 상황까지 치달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닥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쉴드 요원들이 입을 만한 특수복을 스파이더맨 용으로 약간의 개조와 어레인지를 한 것에 가깝다. 하지만 정작 이 슈트를 입고 몰튼맨과 맞서던 모습을 본 베티가 한 눈에 '저거 스파이더맨 아니냐'고 묻는 걸 보면 썩 의도대로 디자인된 건 아닌 듯. 그래도 네드가 '''"저건 나이트 몽키다"'''라는 유럽판 스파이더맨 짝퉁으로 얼버무리고 그 나이트 몽키에게 구해달라고 외치던 모습이 그새 언론을 통해 퍼져 나갔는지 독일 베를린 시민들이 나이트 몽키를 알아봤던 걸 보면, 스파이더맨이 아닌 나이트 몽키라는 별개의 히어로로 알려지게 되었으니 어쨌건 의도대로 되기는 했다. 그런데 MJ가 "자기 말고는 너가 없어져서 어디서 뭘 하건 아무도 신경 안 쓴다며 괜찮다"고 말했고 실제로도 작중 묘사가 딱 그런 걸 보면[* 런던에서 연적인 브래드가 피터의 행동이 이상하지 않냐고 주장했지만 다들 들은 체도 안한다.] 피터는 참 쓸데없는 걱정을 한 셈이다. 그래도 제대로 된 방탄 기능은 있는지 미스테리오의 정체를 알고 첫 대면을 하는 장면에서 총에 맞았지만 치명상을 입지는 않았다. 이후 열차에 치여서 만신창이가 된 후 겨우 열차 안에 들어와서 기절했을 때 네덜란드의 유치소 관리인한테 복면과 상의를 뺏긴 것으로 등장 끝. 관리인은 압수한 복면을 자기가 쓰고 통화하면서 놀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